(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4월 3일 약목파출소(소장 김주희) 자율방범대가 생활안전협의회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절도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한 합동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진복 삼현토건 대표를 비롯해 약목발전협의회에서 합동방범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 30박스(시가 90만 원 상당)와 다과(시가 10만원 상당) 등을 지원해 훈훈한 온기를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욱 약목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안전 및 절도예방을 위해 기관 및 단체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