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2019 전국학생 만화/캐릭터 경진대회’를 5월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할 것이다.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초등 250명, 중·고등 250명 접수 마감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 만화/캐릭터 경진대회 개최하고 우수작에 대해서는 향후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시상 및 전시와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개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