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청장 배기철)은 2019년 민방위교육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 지식을 갖춘 민방위 강사 8명에게 22일(수)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강사들은 기본교육 화생방, 인명구조, 재난안전 등의 전문분야에 대하여 지역민방위대장 및 1~4년차 민방위 대원 9,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금년도 민방위교육은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민방위대원의 임무수행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고, 지진·화재발생 등 각종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은 물론,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요령에 중점을 두어 생활 속의 민방위로 거듭날 수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