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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에서 첫 ‘민주당 데이’ 개최

집권여당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2019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집권여당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에서도 존재감을 정립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넓혀나가고자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동성로에서 ‘민주당 데이’ 행사를 한다.

 

그 첫 번째 행사가 12일(토) 오후 4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어쿠스틱밴드 ‘다담’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칠우 시당위원장의 인사말, 김우철 사무처장의 국비예산 확보과정과 지역 현안의 대한 설명,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김태형 달서구의원의 민주당의 역할에 대한 발언, 이헌태 북구갑 지역위원장과 김대진 달서병 지역위원장 및 당원들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또, 행사장 양편에서 입당원서 및 시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대구시립중앙도서관을 지키자는 시민 서명운동도 함께했다.

 

남칠우 시당 위원장은 “매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대구시민들과 만나 정책홍보 및 소통과 문화의 장을 열어 더 친숙한 대구시당이 되고자 한다. 집권여당으로서 대구의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대구시민들과의 소통하려는 노력을 진정성 있게 지켜봐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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