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가 국방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의회는 12월 13일 오후 육군 제5837부대 6대대(대대장 최문규)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구교강 의장을 비롯한 성주군의회 의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육군 제5837부대 6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의회에 따르면 육군 제5837부대 6대대는 지역의 향토부대로서 각종 재난을 비롯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신속하고 적절한 동원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왔었다.
구교강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들을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