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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난 겨울철새

한국을 찾은 겨울철새 홍여새와 황여새, 붉은 멋쟁이 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포플러 나무에서 홍여새와 황여새가 쉬고 있는 모습이 관찰됐다.

 

홍여새와 황여새는 한국에 드물게 찾아오는 겨울 철새로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나무꼭대기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두 종의 새 모두 화려한 꽁지와 머리장식이 있어 인기게임 앵그리버드의 홍관조를 연상케 한다.

 

 

아래는 검은 오갈피 열매와 대비를 이루는 붉은 멋쟁이 새이다.

   

추운 겨울철 한국을 방문하는 멋쟁이새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초화원에서 오갈피나무 열매를 먹고 있다. 수컷 멋쟁이새는 그 이름처럼 뺨, 귀깃과 멱이 붉은색이다.

 

 

2015년 발표된 세계 애완조류 도감에 따르면 붉은 멋쟁이 새는 농약살포 지역에 모이지 않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전하고 있다.

 

아울러 멋쟁이새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보인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