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1일(목) 오전 10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5차 반부패·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이윤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의 나비효과, 나의 작은 실천에서’라는 주제로 공무원 230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윤미 강사는 “공직업무수행의 바람직한 행동의 방향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공직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청렴윤리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청렴특강을 통해 우리 구에 청렴한 공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 함양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