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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주시의회,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가 8일 개회한 제22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풍림 의원은 시설물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이용보급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그동안의 태양광 사업이 임야 및 농지에 집중됨으로 인한 주민 수용성 저하, 경관 훼손 등 사회적 갈등 요인 증가를 문제점으로 제기하면서, 도심지 시설물과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태양광 발전 확산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영덕군의 사례를 들며 이러한 방안이 친환경 미래사업이며, 대체에너지 확보, 일자리 창출, 시민들과 기업들의 장기간 안정적인 소득 제공 등 필연적인 선택사업이라고 밝히며 집행기관의 면밀한 대책 마련과 시행을 촉구했다.

 

 

이어 이서윤 의원은 올 7월에 정식 개원한 영주적십자 병원이 당초 의료사각지대 해소라는 기대와 달리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환자의 불편이 발생하고 대규모 적자 발생이 예상되는 현재 상항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영주시 재정만이 아닌 국비 지원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0월 1일에 중앙정부에서 발표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맞춰 영주시의 집행부는 관련 TF팀을 조직하여 발빠른 대응과 대책 마련을 해주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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