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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주 양북면 장항리 장항교차로 일원 사면 붕괴로 교통 전면 통제

이 구간 이용하는 차량 우회도로인 구국도 4호선 이용 조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7일 오전 10시 현재 국도 제4호선 경주 양북면 장항리 장항교차로 일원(폭 20m, 길이 250m)의 사면이 붕괴돼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사고는 불국사 인근 토함산터널을 지나 감포 방향의 한수원 본사 진입로 부근에서 발생했다. 

 

포항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뒤, 지난 6일 밤 10시 00분께 도로를 순찰을 하면서 도로포장의 융기 현상이 발견되자 자정부터 차량을 통제했다.

 

현재 응급복구가 불가능해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우회도로인 구국도 4호선을 이용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옹벽이 무너지고 도로가 솟아올라 심하게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