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9일(월) 동대구역 택시 승강장과 동구 방촌동 상가 등을 돌며 ‘TK택시 도입’과 ‘대경푸드밸리 조성 및 신산업 개발’의지를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구청 출근길 인사에서 공무원들에게 “중앙에서도 대구시 공무원들이 일 잘하기로 소문나 있다.”며 “장관까지 지낸 행정전문가로서 공무원이 더욱 신명나게 일하도록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구 동성로에서 청년들과 만나 “청년일자리를 말로만이 아닌 실제로 만들어내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는 23일(금) 오후 4시부터 반월당의 삼영빌딩 8층에서 주요 인사와 대구시민이 대거 참여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