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9월 11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나선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경영진들이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고위 간부 16명은 9월 1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내부통제 강화 활동 실천 ▲업무상 리스크 사전 예방 실천 ▲윤리경영 및 준법 경영 실천 등을 담은 내부통제 강화 서약문에 서명했다. 내부통제는 조직의 목표 달성, 운영의 효율성 확보, 재무 보고의 신뢰성 보장, 법률․규정 준수 등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임직원이 수행해야 하는 일련의 절차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자체적으로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다. 이날 서약식에 앞서 외부기관 전문가를 초빙해 ‘내부통제 개요 및 운영방안’ 등 특별강의를 통해 내부통제 실천 방안을 되새겼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실천 서약식을 계기로 내부통제체계 강화에 대한 기관장 및 고위 간부들의 의지를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해 수준 높은 내부통제 문화의 정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및 여성 창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 11일 경주에서 ‘내일을 이어주는 2025년 일·삶·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경력단절 예방 토크콘서트’,‘경력 단절 극복 및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영상공모전 시상’, 여성 창업기업 및 사회적 기업 소개, 제품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내일(My job)을 위한 오늘의 이야기’라는 주제의 경력단절 예방 토크콘서트에는 6남매 엄마로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엄마손 집밥을 운영하는 전은영 대표, 은둔형 청년에서 이모티콘 작가로 성장하여 제씨월드를 이끌고 있는 제민주 대표 등 5명의 패널과 함께 경력단절 극복 사례, 여성 창업, 일·가정 양립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면서 참가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경력단절 극복 및 일·생활 균형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6개의 영상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우수 여성 창업 기업 및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하여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2025 with 경북’의 특별 대담인 ‘인사이트 토크 :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경북 첨단산업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 대담은 세계지식포럼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전기차 등 주요 분야별 연사로 참여한 세계 석학들과 함께 미래 첨단산업에서 대한민국과 경상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별 대담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포함하여 크리스 밀러(美터프츠대 교수), 헤르베르트 디스(獨인피니언 의장), 송경창(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 박성진(포스텍 교수), 차인혁(광주과학기술원 교수)등이 참여한, 행정과 기업 및 학계를 두루 포괄하는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별 대담은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양금희 부지사는 크리스 밀러 교수에게 대한민국의 반도체 생존 전략에 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자동차까지 각종 산업 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깊은 통찰을 끌어냈다. 먼저 크리스 밀러는 반도체 패권 경쟁 중인 양대 강국, 미국의 견제와 중국의 추격 속에서 한국의 반도체 생존 전략으로 기술적 차별화를 제시하였다.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장명희)는 9월 10일 LG이노텍 구미사업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로부터 센터 발달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는 에어컨(냉난방기) 1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의자 18개가 포함되어 있고, 이는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및 프로그램 시 사용 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생활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장명희 센터장은 “소외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LG이노텍 구미사업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전사 봉사활동 임팩트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임팩트위크는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제공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위한 한수원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3주간 지역 밀착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1일 본사 상생협력처에서는 자매마을인 경주시 외동읍에 방문해 경주 지역 연합 봉사활동 “찾아라 행복마을”(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협업)에 참여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전 사업소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및 지역 복지시설 방문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리, 새울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한빛본부는 복지 소외계층에 생필품 ‘행복꾸러미’ 전달, 월성본부는 저소득가정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과 복지시설 후원을 한다. 한울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4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집중적인 봉사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월 11일 경주 일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소방본부, 경주시, 경주경찰서, 50사단 화랑여단 등 25개 기관‧단체 480여명이 참가했으며, 국제행사에 대비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테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상황을 가정해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병행했다. 구급대는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의료기관 이송 절차 등을 실제 재난 현장과 같은 조건에서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행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자원 동원 절차를 재점검하고,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구급대원의 다발성 외상 및 심정지 환자 등 다양한 유형의 환자 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에이팩(APEC) 정상회의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검증된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보다 안전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APEC 백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외교 전문 멘토단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원국을 포함한 17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했다. ‘APEC 백스테이지’는 공연의 성공을 위해 무대 뒤에서 핵심적인 작업이 이뤄지는 공간을 의미하는 ‘백스테이지(Backstage)’ 개념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숨은 노력을 조명하고,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문화와 외교가 교차하는 현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국립경주박물관, 화백컨벤션센터 등 APEC 주요 행사장을 방문해 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불국사, 첨성대, 황리단길 등 경주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복 입기, 전통공예 체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학생기자단은 전직 대사 등으로 구성된 외교 전문 멘토단과 함께 각 장소에서 취재한 내용과 한국의 전통과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APEC의 가치와 APEC 개최 도시 경주의 아름다움을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 출신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모시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공에 관해 감사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경북지회 박종철 회장 등 파독 광부 38명과 파독 간호사 7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창혁 위원의 대표 발의로 2023년 7월 13일에 제정된 ‘경상북도 파독 광부ㆍ간호사ㆍ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난 10일 구미에서 출발한 이들은 안동 하회마을에 들러 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고, 저녁 5시 30분부터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 김창혁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이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고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안동에서 문경으로 이동한 이들은 젊은 시절의 기억을 되새기고, 회상에 잠기게 하는 문경 석탄박물관과 에코랜드 방문에 이어 12일(금) 문경새재 투어를 끝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마쳤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6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0일 청도군청 청사 앞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도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여름철 휴가와 방학 기간이 겹치면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청도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헌혈 운동을 통해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실시됐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 간염, 총단백 등 혈액검사로 개인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 마련과 봉사활동 4시간인정,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헌혈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숭고한 나눔이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9월 11일 호명초등학교 상호존중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과 더불어 최근 초등학교 주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접근하여 납치·유괴 등 범죄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예방 수칙 안내 ▵아동안전지킴이와 협조체계 구축 ▵위험 발생시 가까운 곳에 대피하여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관내 학교에 유괴·납치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 협조 공문 ▵아동·청소년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 제도 홍보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고 이곳 현장에서 노력하는 경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경북본부는 9월 11일부 영주역 맞이방에서 “디지털스쿨”을 운영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추석 승차권 예매(9월 15일~18일)를 앞두고 편리한 승차권 예매를 위한 “디지털스쿨”을 운영했다. 이번 “디지털스쿨”은 9월 11일 영주역과 안동역 맞이방에서 고령층 및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게 명절 승차권 예매 방법, 코레일톡 어플 설치·이용 방법, 승차권 자동발매기 사용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으며, 12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매월 11일 관내 주요역에서 디지털스쿨을 운영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 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5년09월12일 15시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