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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주·야간으로 즐기는 이색 행사 ‘자원관이 살아있다’ 개최

시관 무료입장 및 공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에서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간과 야간에 서로 다른 주제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에게 주제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에게 여름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주간에는 식물을 주제로 전시관에서 관람하며 문제의 단서를 찾아가는 퀴즈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진다. 동물 소리가 울려 퍼지는 어두운 전시관에서 손전등을 들고 탐험하는 프로그램인 ‘자원관이 살아있다’가 운영되며, 요일별로 특색 있는 공연과 야간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전시관 야간탐사 프로그램 ‘자원관이 살아있다’는 7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기관 통합예약시스템(www.nnibr.re.kr/resve/index.do)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전시관 입장과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에게는 식물 정보를 담은 생물 카드도 함께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통해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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