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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곳을 우리는 집이라 불렀다’

안계미술관에서 지역 작가 6인의 작품을 만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의성군의 안계미술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2025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작가 6인 노수현, 스튜디오 오재(양주헌, 오세림), 이상혁, 박진영, 최민경의 단체전 ‘그곳을 우리는 집이라 불렀다’를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물리적 장소로서의 집을 넘어 관계와 기억 그리고 감정으로 빚어진 집의 얼굴을 이야기 하는 이번 전시는 작가 6인이 표현하는 다양한 집의 형상을 통해 관람자 각자의 마음 속 어딘가에 자리잡은 집의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도자, 판화, 회화, 설치미술 등 장르를 오가는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의 오프닝 리셉션과 아티스트 토크는 7월 8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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