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6월 23일(월)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73회 봉화군의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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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월 25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트로트 가수 박군과 함께 경주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수원과 가수 박군은 경주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힘을 합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날 삼계탕은 한수원이 재난지역 이재민과 봉사자들, 경주지역 취약계층의 무료 급식을 위해 경주시에 기증한 안심밥차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한수원이 후원한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초대가수로 공연을 한 가수 박군은 경주 자원봉사자에게 경주에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참여했다.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 봉사단이 인기가수 박군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에 보탬이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참가선수 185명을 비롯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개회식을 개최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하여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지사를 대회장으로 하여 오는 27일까지 주 경기장인 국립경국대학교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가구 제작, 컴퓨터활용능력 등 14개 정규 직종과 자전거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 직종, 그림과 e-스포츠 등 3개의 레저 및 생활 기술 경기로 총 22개 종목에 185명의 기능 장애인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는 상금(최고 50만원)과 함께 해당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금상 수상자는 9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유정근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25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 활용 지역특화 메뉴 개발 현장평가회’ 를 개최하고, 참외 소비 형태 다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로 품질과 생산량 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 여건을 기반으로 참외 샐러드, 절임류 등 외식 메뉴를 개발해 소비 활용 범위를 넓히고, 성주 지역 어디에서나 참외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외식산업과 연계해 성주군을 중심으로 한 전국 1위 참외 산지의 브랜드가치 향상 및 소비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날 현장 평가회에서는 외식업계 관계자, 우리음식연구회,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참외겨자무침’,‘참외샐러드’등 (제철 메뉴와 사계절 메뉴) 참외를 활용한 10종의 외식메뉴 개발을 소개하고, 참외요리 레시피북을 외식업 관계자 등에게 전달했다. 또한, ‘농가맛집밀’,‘감골식당’,‘청기와가든’등 성주 지역 대표 외식업체 5개소를 참외메뉴 현장적용 자문위원으로 선정해 위촉하고, 하반기부터 메뉴 운영과 함께 소비자 반응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참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방위사업청은 6월 25일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에서 유무인 복합체계 중심의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2025년 사업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첨단방위산업 진흥센터 건축 공정률, 지역 방산 특화 정책 연구용역 과제 발굴, 장비구축 상황, 기업지원 실적 등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에 대하여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현재 2차 년도 사업을 추진 중인 상황에 수출 진출 기업도 생겨나 사업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해당 기업은 드론 관련 기업으로 해외 3개국에 초도 물량을 납품하였으며, 앞으로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새로운 정부에서도 K-방산을 글로벌 4대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분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무인 복합체계 중심의 사업을 추진 중인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세계적인 방산기업이 탄생하는 중심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해외에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 및 지방 신증설을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복귀 및 지방 신증설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중 무역 갈등과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 속에서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투자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경북지역으로의 기업 투자유치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카펙발레오 등 22개 기업,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했으며, 코트라의 국내 복귀 지원 정책 설명, (주)화신의 국내 복귀 성공 사례 발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안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 개최한 국내 복귀기업 간담회와 달리, 지방 신증설 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열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국내 복귀 기업에 한정된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지방투자 인센티브와 산업단지 입지여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 검토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6월 24일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활력을 높이기 위한 ‘문화힐링 프로그램’을 김천시립도서관과 협업하여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심신 회복과 동료 간 소통을 위한 체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립도서관과 협업하여 운영된 것으로, 오전에는 요가와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바쁜 업무 속 지친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메가박스 김천에서 영화를 관람하여 동료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어갔다. 직원들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동료들과 함께한 문화활동이 색다르고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책과 예술, 영화라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직업적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개정하고, 6월 24일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방침에서 자원관은 안전과 보건,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선제적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저탄소·친환경 경영 실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체계 강화’ 등 4가지를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실현하겠다고 선포했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저탄소·친환경 경영을 실천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6월 23일자로 제2대 박찬조(56세)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찬조 본부장은 1995년도에 기획관리실 행정주사보로 임용되어 기획조정실, 인재경영실을 거친 실력파로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회계통합센터장, 인사기획처장, 상생계약처장 등 철도의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에서 경북본부장으로 취임했다. 박찬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철도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하여 강조하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코레일의 최우선 목표로 경북본부 관내 불안전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고, 윤리의식 강화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성비위, 부패행위의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하여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코레일 경북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지난 6월 19일 비원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위가 찾아오는 요즘 영양식 조리 봉사와 복지관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배식을 진행했고 식사가 끝나신 분들의 식탁정리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영상의학과의 진료 전문성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 임보라 과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임보라 과장은 우석대학교 약학과와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분당제생병원에서 영상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마친 뒤, 서울부민병원과 여수제일병원에서 영상의학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임 과장은 위암·대장암·유방암 등 주요 암 질환의 영상 판독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CT, MRI, 초음파 등 다양한 영상검사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 예후 예측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임보라 과장의 합류로 영상진단의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예천양수발전소의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 내 ‘탄소중립 마을 숲’에 ‘맨발건강길’을 조성했다. 총 길이는 110m로, 황토, 황토볼, 마사토, 자갈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6월 23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법 도박사이트로 입금되는 도박자금을 세탁한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이 중 3명을 구속(6. 19.)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A씨(20대) 등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도박자금을 세탁해서 전달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난해 9월경부터 올 6월 16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주·야로 교대(12시간)하면서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은 도박자금 3,100억 원 상당을 유령법인 계좌 등으로 이체하고, 그중 일부인 11억 5,300만 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 등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텔레그램으로만 서로 연락하고 수 개월 마다 한 번씩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옮겨 다니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B씨(20대)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자금세탁 일당까지 검거하게 됐다면서, B씨 상대로는 범죄수익으로 보이는 현금 3억 9,500만 원 상당과 명품시계 등을 압수하고, 범행 현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8일 오후 5시경,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마치고 복귀 중이던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이 청주-상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승용차 1대가 사고로 정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갇힌 남성 1명을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충북소방본부 119에 신고하고, 구조된 환자를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통제 업무까지 수행하며 완벽한 초기 대응을 마무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은 불과 몇 시간 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RIT) 3위를 수상하고, 복귀중 실제 사고 현장을 목격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대회를 마치고 북귀하던 중 뜻밖의 사고 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주저없이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직원이 지난 6월 12일 오후 6시 53분경, 국립경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천소방서 소속 장순호 소방장과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장희재 소방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마친 후 복귀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안동시내 방향으로 차량 이동 중, 전방에 주행하던 포터 차량 화물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해 현장으로 접근했다. 이어 화물칸 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 활동을 실시, 본격적인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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