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5월 28일 경찰서 문희홀에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25년 2분기 관서장 중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쇼’ 사기 예방 홍보 활동 강화 등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하여 현장 경찰과 공유하고 특히,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 준수‧선거 벽보 등 훼손 예방을 위한 주기적 순찰 활동을 강조했다.
김말수 문경서장은 최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지역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이다,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경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