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는 5월 13일,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개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70여명이 참여하여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전 습관 정착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게시, 전단 배포등을 통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안전띠 미착용 시 위험성, 잘못된 착용 습관 방지 전파, 뒷자석 어린이⦁어르신 등 반드시 착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며, 모든 운전자와 탑승자가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문경경찰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