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4월 30일 오전 10시30분경 청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5년도 신임 운영진으로 선발된 김혜인 회장 등 임원진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활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경찰서(이일상 서장)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위촉식을 통해 민경 치안협력 유대를 강화하고 활동 시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