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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숲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봄날을 즐겨요!

국립칠곡숲체원, 5월 연휴 맞아 '어린이날 놀러와 봄'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숙박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놀러와 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푸른 숲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가족 간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놀이로 만나는 숲, ▲숲속 비눗방울 불어 봄, ▲인스타에 담아 봄이 준비되어 있다.

 

‘놀이로 만나는 숲’은 숲e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간 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연물 비눗방울 놀이 공간과 SNS 인증 사진을 통한 소정의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칠곡숲체원 이우진 원장은 “가정의 달, 숲체원에서 가족이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따뜻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숲체원이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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