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6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년 안동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최근 자체 개발한 방폐물추적관리시스템이 특허청에 특허로 등록됐다. 방폐물추적관리시스템(WTS, Waste Tracking management System)은 방사성폐기물의 발생부터 검사, 운반, 저장, 처분, 폐쇄 후 관리까지 방사성폐기물의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특허는 기존 운영 중인 1단계 동굴처분시설과 2026년 운영을 앞둔 2단계 표층처분시설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방폐물 안전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개발은 방폐물 관리사업 생태계 활성화와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엔에스이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추적관리시스템의 해외특허를 추진, 우리의 우수한 방폐물 관리기술력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성철)은 지난 3월 1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와 사업자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서를 서면으로 체결했다. 본 사업은 관련 법률에 따라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나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산림조합은 지역특산품인 ‘울진금강송주’를 생산하고 있는데 증류주의 특성상 발효·숙성과정이 중요하나 그 시설이 부족하여 지난 해 8월에 한수원 사업자 지원 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분야(발효·숙성탱크 10,000리터 4개)에 공모하여 선정됐다. 강성철 조합장은 “산림조합 설립이후 처음으로 한수원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된 것에 대해 3천 7백 명의 조합원을 대신하여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올 해 6월 말 준공 목표로 차근차근 추진할 계획이며, 본 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 공익법인인 울진군산림조합과 한수원(주)간의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울진의 특산품인 금강송주가 지역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명성과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최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대구경북 수출기업의 애로를 적극 해결하고자, 4월 2일 대구·경북 16개 수출 유관기관이 모여 ‘2025년 중소기업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지원협의회에서는 자금, 마케팅 등 지원시책을 연계하여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수출지원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수출지원협의체에서 ‘25년 수출지원 바우처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출실적 구간별로 최대 1억 원 지원되며, 전시회 참가, 물류비, 해외마케팅비가 지원되며 특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무역금융 및 금리 우대, R&D 가점 연계지원도 진행한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수출지원협의회에서 대구경북 수출애로 전담팀을 구성하여 업종별 간담회, 현장방문 등으로 수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바우처, 글로벌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대구경북 수출기업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지난 산불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된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지역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요청해 감면 결정을 얻어냈다. 감면 대상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한 지적측량이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받을 수 있다. 수수료 감면은 지적측량 신청 시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피해 사항 등을 기재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주거용 주택 등은 100% 그 외의 경우 50% 수수료 감면을 적용 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 도내 대형산불, 태풍(카눈)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현황으로는 주거용 주택(100%) 등으로 90건, 그 외의 경우(50%) 318건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길 바라며, 피해 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신청서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2025년 ESG 종합진단지원 사업 시행에 앞서, 기업들의 ESG 경영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3월 31일 ‘2025년 구미상공회의소 ESG 종합진단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의 ESG 경영 이해도를 높이고, 2025년 ESG 종합진단지원 사업의 세부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ESG 종합진단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SK㈜ C&C 김동현 매니저가 ESG 경영의 필요성과 플랫폼 기반 ESG 경영 컨설팅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ESG 종합진단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총 5개사를 선정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 비용 330만원(VAT 포함) 중 70%를 구미상공회의소가 부담하며, 나머지 30%는 참여 기업이 부담하게 된다.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으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경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당단풍나무* 추출물에서 식욕억제 효능을 확인했다.(*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우리나라 전역 및 중국 동북부, 러시아 등지에서 자생) 관계자에 따르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담수생물자원 추출물 유래 기능성 플라보노이드 탐색 연구’를 통해 당단풍나무 추출물에 항비만 물질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이 상당히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당단풍나무 추출물을 뇌 시상하부 신경세포에 처리했을 때 식욕촉진 유전자(Nyp, Agrp) 발현을 60% 이상 억제하는 반면, 식욕억제 유전자(Pomc) 발현을 40% 이상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당단풍나무 추출물이 식욕억제에 효능이 있음을 증명했다. 아울러 당단풍나무 추출물이 함유한 식욕억제 유효성분이 이소퀘르시트린(Isoquercitrin; Quercetin-O-glucoside)과 구아이아베린(Guaiaverin; Quercetin 3-O-α-L-arabinoside)임을 확인했다. 이 유효성분은 대표적인 비만치료제의 주성분(Liraglutide)과 동등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 신규사업 공모(전국 3개소)에서 경북 청도군(화양읍 소재)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은 올해 처음 선보인 사업으로, 늘어가는 농촌 빈집 정비로 재생력을 부여하여 농촌의 생활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3년간 지구당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워케이션, 문화·체험, 창업 공간 등 지역 주민들과 유입 인구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주민 등 민간의 참여로부터 시작되는데, 사업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지자체와 공동 기획하고, 사업대상지 주민을 포함한 사업추진협의체도 구성해 사업의 지속성을 높인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청도군은 화양읍 다로리, 삼신리, 송금리 일원의 빈집 10개동을 마을호텔 8동, 마을 영화관 1동, 마을 서점 1동으로 조성한다.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민간기업인 사회적 기업(주)다로리인에서 조성 이후 운영하며 마을 호텔 8동 중 장기 스테이 3동, 단기 스테이 2동, 게스트 하우스 3동을 조성해 관광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건조한 날씨와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및 인화물질 소지행위, 산나물 등 불법 임산물 채취, 농경지 조성 등 불법 형질 변경행위이다 이번 단속에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여 명을 투입하며, 불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부과 또는 형사처벌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허가 없이 형질을 변경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주변에서 불을 피우거나 흡연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불법 소각행위와 임산물 채취 등 불법 행위를 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역대 최대규모의 피해를 입힌 산불 진화가 막바지인 가운데,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안동시 무료 급식소 운영은 여전히 한창이다. 3월 28일 백종원 대표가 보여준 따뜻한 선행이 국내 유명 셰프들의 자원봉사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현재까지 백종원 대표의 지시로 ㈜더본코리아는 안동시 길안면 중학교에 무료 급식소를 설치하고,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에 따뜻한 식사를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매끼 300인분으로 시작된 무료 급식 제공은 막바지 산불 진화 작업이 한창인 이날까지 무려 최대 700인분으로 확대돼 이재민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운영 중이다. 아울러, 무료 급식소 방문이 어려운 곳에는 직접 이동배식도 병행하고 있어 산불 진화 인력에게 호평받고 있다. ㈜더본코리아 자원봉사단은 100% 자원자로 모집했으며, 처음 20명에서 현재는 50여 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더본코리아의 선행이 국내 유명 셰프의 자원봉사로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연돈볼카츠 김응서 사장은 무료 급식소를 가장 먼저 찾았다. 김 사장은 지난 3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솔선수범하며 무료 급식소에서 이재민과 진화 인력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대표이사 류우영)는 최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주택과 농경지 등을 집어삼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초래했다. 특히 안동지역은 대표이사인 류우영 대표의 고향이기도 해, 피해 소식을 들은 류 대표는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류우영 대표이사는 “고향인 안동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분이 피해를 입어 가슴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지역이 정상화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엔에프씨는 화장품 소재 및 ODM/OEM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동시는 ㈜엔에프씨의 성금을 비롯한 소중한 기부금은 추후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의 생활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 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 최대환)는 3월 28일 오후 2시산불 관련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을 위한 “긴급 교사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긴급 교사지원단 회의”에서는 최근 산불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외상 지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재난상황 시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일환(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지역 내 긴급재난 발생 시 청소년들의 안전과 심리적 외상 지원을 위한 선제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4월 1일 음주운전자를 협박하거나 지인을 대상으로 성관계를 유도한 후 성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할 것처럼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한 공갈 피의자 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피의자들은 ‘24년 6월경 음주운전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한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하는 수법으로 700만원을 갈취하고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피해자에게 1,500만원을 요구하였다가 미수에 그치는가 하면, ‘24년 8월경에는 보도방 여성 2명과 짜고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유인하여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할 것처럼 유도한 후 성폭력으로 신고하겠다며 협박하여 5회에 걸쳐 합의금 명목으로 4,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갈취한 금품을 나눠 가진 사실 등을 확인한 후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자 약점을 노리는 갈취범들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애초에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악성 갈취 사범 단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한 북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인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 A씨를 포함한 3명을 3월 27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북경주새마을금고 선거인 4명에게 현금 60만원이 든 봉투를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이들의 추가적인 금품제공 행위를 밝히기 위해 해당 금고의 모든 선거인에게 자수 권유 문자를 3차례(3월 13일, 3월 14일, 3월 18일)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한 이들의 행위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기부행위제한)제1항·제2항 또는 제58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위반된다. 그리고, 후보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자는 경우에 따라 형벌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금품을 제공받은 자가 제공받은 금액을 선관위에 반환하고 자수한 때에는 그 형 또는 과태료가 감면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2일 오전 10시 8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산98번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북구 국우동 산98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총 7대(산림청 2, 임차 4, 소방1) 등 진화 장비 40대와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 및 소방대 등 인력 181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0.5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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