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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동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

성주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보미 교육 및 간담회 가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지역 내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9아이행복 돌봄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 간담회는 분기마다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첫 간담회를 가짐으로서 아동들의 안전과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와 돌보미분들이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교육 내용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아동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사고 유형과 그에 대한 예방책, ▲긴급상황 시 대처 방법, ▲영유아 CPR 및 하임리히법에 대한 교육 강화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돌봄 대상이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아동까지 해당하는 만큼 발생 가능 상황에 맞게 대처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아동들의 안전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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