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7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24개 읍면동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환경업무 지침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당면현안업무와 보조사업 지침시달 교육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환경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내용으로는 환경관리과 팀별 주요 당면 현안업무 전달에 이어 노후 경유차 등 지원사업 절차, 환경민원 애로사항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읍면동의 역할과 협조사항에 대하여 토론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읍면동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