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3일 ㈜새재환경·㈜새재아스콘이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시 신기동에 소재한 두 기업체는 건설폐기물처리와 비금속 재생 재료를 가공 처리하는 지역업체로 지역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하여 문경시장학회에 후원한 장학금이 3,500만원에 이르렀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문경의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