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명륜산업(대표 이종선)은 1월 13일‘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명륜산업(대표 이종선)에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실천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매서운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힘겹게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곡그린복합영농조합법인(회장 박명회)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우곡그린복합영농조합법인(회장 박명회)에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실천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회장 전성환)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62만1천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회장 전성환)에서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쌍림면 새마을회·부녀회는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쌀(10kg) 44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 44포는 쌍림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쌍림면 새마을회는 매년 김장김치 담그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윤복 새마을회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쌍림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쌍림면 새마을회·부녀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는 다시 한번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