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가야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길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가야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길수)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절기가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산림조합은 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 실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은“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가야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상규 외 25명)는 1월 10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가야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 및 활동에 앞장서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가야읍 이장협의회는“대가야읍 주민으로서 함께 나누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기탁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각 마을 이장님들 덕분에 지역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운수면 이장협의회(회장 이태용)는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운수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며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태용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선행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장협의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운수면이 되겠다”고 했다.
고령박씨 도진 학암파 문중(대표 박태홍)은 문중의 전통과 역사가 담긴 남고정 재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여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태홍 대표는 “고향을 위한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고령박씨 도진 학암파 문중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여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