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0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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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이 자신의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의 인세 약 1천만 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 회장이 기업 경영의 터전으로 삼아온 경상북도 구미와의 인연을 되새기고, 회사 성장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 회장은 197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모태인 제일합섬에 입사한 이후,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적자기업을 흑자기업으로 전환시켰으며, 2013년에는 회장 자리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50년이 넘도록 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 창립 당시 필름과 섬유 중심의 사업에서 탄소섬유복합재료, PPS, 수처리 필터, 폴리에스터 필름 및 IT소재, 메타 아라미드 섬유, 스펀본드 부직포, 원면 및 원사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로 사업을 확대하며 회사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의 소재산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회에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의 가치를 실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안정 차원에서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대대적인 명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경상북도 공영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에서는 구매액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쿠폰 제공과 품목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명절 선물전을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매년 4월 개장하던 대구·경북 대표 오프라인 장터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 북구 소재)이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특별 개장되어 대구 시민에게 할인된 농특산물과 명절 선물 세트를 가까운 도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청 새마을광장(도청본관 앞 광장)에서도 사이소 입점 업체, 실라리안·사회적기업·마을기업·청년 기업 참여업체, 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등 96개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연합 설 장터가 23일 개최되어 안동·예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명절 준비를 돕는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이번 명절 특판전은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와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를 우선 목표로 하고 있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규모를 키워 관계부서 연합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월 15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동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소별 주요설비 및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는 전력계통 내 급격한 수요변화에 신속하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원으로서 가치가 있다”며, “동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수원은 전국에 21기의 수력발전소와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 6일까지 도내 전 시군에서 263회에 걸쳐 3만 3천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북 22개 시군, 3. 6일까지 263회 3만 3천여 명 교육 추진 경북 22개 시군, 3. 6일까지 263회 3만 3천여 명 교육 추진 을 실시할 방침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새롭게 바뀌는 농업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농기술과 품종소개 등을 통해 그해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올해는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의 주요 작목과 새로운 소득작물 등 지역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과정으로 추진한다. 지역별 특화작목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는 기상재해 대응 기술, 과수화상병 예방, 토양 관리, 농기계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업인에게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새해 달라지는 농업정책, 농업대전환, 새롭게 육성된 품종, 식물방역법 개정 시행에 따른 과수화상병 농업인 준수사항, 농업인 안전 예방 가이드 등을 수록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를 제작해 시군에 배부했다. 또한, 시군별 주요 교육장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해 교육 진행의 문제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유상하)가 2025년 농지이양 은퇴직불제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매도하고 영농은퇴하는 경우 매도대금 외에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진흥지역 안의 농지를 농어촌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매도하는 경우 보조금을 최대 10년간 지급하며 ha당 연간 6백만원을 매월 나눠서 받게 된다. 최근까지 10년 이상 농사를 짓고 있는 고령농업인이 해당된다. 단, 더 이상 농사를 짓지 않고 농업에서 은퇴하는 경우 지급되며 1,000㎡ 미만의 농지는 소유, 경작이 허용된다. 매도 이외에 향후 매도조건으로 임대하면서 농지연금에 가입하는 경우, 은퇴직불금, 농지연금에 농지임대료까지 지급받을 수 있고 이 경우 은퇴직불금은 ha당 연간 48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소방서는 1월 15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및 전입, 전보자 등 54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용장을 수여받은 승진 31명, 전입 14명, 전보 9명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승진 및 전입 전보된 인사발령자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고려해, 행정, 외근부서에 배치되어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울진소방서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승진자들에게는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울진소방서가 맡은 막중한 임무와 책임을 인지하고,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올 1월 1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화재예방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의성군 전통시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간담회를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상인회 및 점포주들과 간담회를 통해 화재예방 대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자율소방대 중심 철시 전 안전점검 철저 ▲상인회 및 점포주 중심 심야시간 예찰활동 독려 ▲초기화재 대응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로 자체 안전성 확보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제거 등이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상인회에서 자율적인 안전점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16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및 한화시스템 신축 건립공사장에 대한 현장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유사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특히 관계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대피계획 중점 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위험물 등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방화시설의 정상 작동 확인 등을 추진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형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영주, 5선)은 1월 16일 모교인 계명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계명대학교 83학번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고무신과 야전 점퍼 하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여 학생 신분으로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는 등 당시 모교의 전설같은 존재로 통했다. 졸업 후 국회의원 후보자로서는 전국 최연소인 27세의 나이로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도전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최연소(33세)로 도의원에 당선되어 제6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래 제7대, 9대, 10대를 거쳐 제12대 후반기 도의장에 당선되었다. 박의장은 수상 소회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언급하며 “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의 책임을 한번도 회피한 적 없었으며 그렇게 뜨겁게 보낸 대학시절의 추억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일관되게 한 길을 걷고 있다. 이 상 안에는 대추 한 알처럼 젊은 시절의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가 들어 있는 것 같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농촌자원과 환경을 활용해 건강 회복과 사회적 균형을 이루는 치유농업으로 새로운 농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농업·농촌의 융복합적 가치 확대를 위해 치유농업 고도화에 나선다. 최근 급격한 산업화와 기술 발전 속에 각종 스트레스 및 다양한 문제로 건강과 복지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치유농업이 현대사회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돕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적 역할로써 의미가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센터를 개관해 치유농업의 거점기관으로 체계적인 지원과 품질향상으로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최신 문화와 관광 추세에 맞는 치유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치유농산업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와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치유농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치유농장, 치유카페, 치유마을 등 36개소를 조성했다. 올해는 새로운 치유농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원 맞춤형 치유농장과 정서곤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월 16일 ㈜팜한농 김상희 구미 공장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팜한농은 구미국가산업1단지와 함께 성장해온 구미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와 복합비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상희 공장장은 2024년 구미상공대상 시상금 500만 원 기부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김 공장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작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선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 형사기동대는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인터넷신문 기자를 상습공갈 혐의로 12월 2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3년 8월부터 ‘24년 11월까지 경북 일대 공사현장과 폐기물 업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폐기물 불법 야적, 비산먼지 등의 경미한 위반사항을 지적하며 비난성 기사를 쓰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한 후, 광고비 명목으로 업체 관계자 21명으로부터 1,256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실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업체에 대해 관할 관청에 수차례 민원 제기하여 과태료를 부과받게 하거나 공사를 중지시키게 하여, 피해자들이 A씨의 금품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공갈 사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정세윤)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해외 SNS(트위터 등)에서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 ‘애플워치’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780여 명으로부터 약 2억 2천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국제공조를 통해 일본에서 검거, 2024년 12월 25일 국내로 강제 송환했으며,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023년 7월부터 관련 사건 780여 건을 접수하고, 수사전담팀을 편성하여 범행에 사용된 계좌, 휴대전화, SNS 계정 등에 대한 압수영장 집행 및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였고, 피의자가 일본으로 도주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 여권 발급거부조치 등을 진행하였으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범행에 이용된 계좌를 부정계좌로 등록하는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23년 3월 일본으로 도주한 이후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범행을 하면서 일본 후쿠오카에 체류중인 사실을 밝혀냈고, 올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인터폴 국외도피사범 검거 작전회의(Infra-SEAF)에서 일본 인터폴에게 추적 단서를 제공해 일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12월 15일 영하 2도 날씨인 오전 0시 49분 문경시 가은읍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차에서 내려 사라졌다”는 112신고에 신속한 출동 및 조치로 심야시간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내린 후 실종된 30대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심야시간대 영하의 날씨에 눈까지 내린 상황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외투와 신발 없이 차에서 내린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대리기사의 설명에 강추위 속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인접 관서, 형사 기능 등 투입해 총력대응으로 약 3시간 동안 인근 축사, 공가, 캠핑장 등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범위를 넓혀 재수색 중 신고접수 3시간만인 오전 3시 47분 발생 장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수십여동의 비닐하우스 사이 농로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했다. 구조된 여성은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김말수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경경찰이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수색에 임했기 때문에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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