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진철강건업(대표 이원형)은 12월 13일 경산시 용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현금지정 기탁했다.
용성면에 소재하고 있는 영진철강건업은 2012년 지역에 설립한 이래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선진기부 문화 정착에 참여해 온 기업이며, 2024년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에서 기부·나눔 활동에 모범을 보인 ‘착한 경산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원형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이 적도록 외로움을 느끼는 주변에 힘이 되도록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문화를 이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 아래 2024. 12. 1. ~ 2025. 1. 31.까지 6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용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접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