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12월 4일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 돌보미와 돌봄터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격식 없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봄터 운영에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소방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19아이행복돌봄터 운영 및 발전에 더 나은 돌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저출생 극복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에 있으며, 아이 돌봄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24시간 무료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돌봄터 운영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아이친화적인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