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고령군 스타기업 및 우수기업인’ 9개 업체를 선정하고, 12월 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업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매년 스타기업과 우수기업인을 발굴·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타기업에 ㈜대창금속열처리이엔지, ㈜전진산업, 대경케스팅㈜, ㈜봉화산업, ㈜디에이치케미칼, ㈜대중 6개사가, 우수기업인에 대동산업, 달성식품산업사, 쌍림석재 3개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으로 기업이 더욱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성을 보유한 고령군 스타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고령군 혁신의 중심에 스타기업들이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