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자신과 가족은 물론 온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 있는 음주운전과 같은 의무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11월 28일 청렴동아리 회원을 비롯하여 경찰서장, 각 부서 과장이 참석하여 출근길 직원 대상으로 숙취운전 점검을 병행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같은 날 누리마루 대강당에서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찰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개정된 경찰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최근 발생한 각종 의무위반 사례를 들며 강의를 진행했다.
김유식 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그릇된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고 자신과 주변을 살피고 경각심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 직원 대상 교육은 11월 29일에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