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중학교 34회·18회 동기회(회장 이선향)는 11월 23일 개최된 고령중학교 34회·18회 동기회 연말 총회 및 이취임식에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고령중학교 34회·18회는 고령남중 34회와 고령여중 18회 동기 모임이다.
고령중학교 34회·18회 동기회(회장 이선향)는“경제가 많이 어려운 이 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주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