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30일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연회실에서 ‘미혼 청춘남녀 만남 & 공감데이 운영’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만남과 공감을 주제로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진행은 ▲결혼 및 출산 관련 공감 교육 ▲힐링 향수만들기 ▲화합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박노송 기획예산실장은“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직면해 있는 지금 이번 교육을 통해서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미혼 청춘남녀 만남 & 공감데이 운영’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