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0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한다.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반려식물 및 정원 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장비가 탑재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활용한 특색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홍보부스에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SNS채널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이 수목원·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심상택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다채로운 대국민 접점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식물부터 정원도시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경주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방문해 건강한 정원문화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