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엔젤투자허브(이하 대경허브)는 10월 16일 한국 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투자자와 같이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처를 탐색 할 수 있도록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 NH투자증권 ▲ 시리즈벤처스 ▲ 와이엔아처 ▲ 경남벤처투자 ▲ 소풍벤처스 ▲ 코업파트너스 ▲ 씨엔티테크 ▲ 아이디어벤처스엔젤클럽 ▲ SAGKOREA와 같은 우수한 투자사들이 참여하여 투자 검토 포인트 및 지원 활동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네트워크 행사로 진행됐다.
밋업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가진 농업기업이 사업 아이템에 대해 IR발표가 진행되었고 투자자와 1:1 매칭으로 투자 상담이 이루어졌다.
한편, 대경허브는 올해부터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활동이 지원될 수 있도록 대경권 엔젤투자포럼이 시범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개설하여 투자관련 정보를 제공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대경허브 유지현 센터장은“대경허브는 기업과 투자자가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사업들을 진행 중”이라며 “경북·대구 지역에서 우수한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