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소재한 냄비집(대표 이상만)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9월 11일 고령군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쌀(10kg) 60포를 기탁했다.
냄비집은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상만 대표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전달된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