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는 9월 22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공연‘CRESENDO’(부제:청년의 꿈을 더 크게)를 개최할 예정이다.
‘CRESENDO’(부제:청년의 꿈을 더 크게)는 음악에서 ‘점점 강해지는 소리의 흐름’을 뜻하며, 청년들의 열정·도전·노력을 통해 그들의 꿈이 점점 더 커지고 강해져서, 사회 전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고령군의 의지와 바람을 담은 네이밍이다.
본 공연은 뮤지컬 갈라쇼 형태로 진행되며,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빛나는 오늘과 내일의 꿈을 응원하는 고령군 청년 정책의 일환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민우혁, 소냐, 진정훈 등이 있으며, 출연진들은 뮤지컬 유명 넘버와 함께, 대표곡들을 매력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공연 및 전시·판매 부스가 함께 진행, 공연장을 찾은 고령군민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 제공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8월 27일 오전 10시에 티켓링크에서 진행하며, 상세한 공연 문의는 고령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