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 ㈜대국환경은 8월 7일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국환경은 청도 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스팸선물 세트 200세트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청도군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국환경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민친화기업으로써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