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면장 한수찬)은 8월 5일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4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이성구)에서 주관하여 전문 강사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안전하게 길 건너기, 이륜차 보호장구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좋은 강의를 해주신 류재용 강사님과 자리를 만들어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에 감사하다. 이번 교육으로 일자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날 더욱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며 사업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