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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 녹색생활 실천으로 소중한 환경보호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 폐농약용기류 수거 및 선별활동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회장 제종하, 부녀회장 최선희)는 7월 22일 오전 10시 좌학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좌학리 1,000번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용병 및 비료포대 등 영농폐농약류 수거 및 선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각 마을에 방치된 폐농약병, 폐농약봉지류를 집중 수거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서 종류별로 선별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면 새마을회는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폐농약용기류 및 재활용품 등을 매년 주기적으로 수거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제종하 다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선희 다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이른 아침부터 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 및 선별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다산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다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다산면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다함께 깨끗한 다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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