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8일(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는 시민소통 365열린시장실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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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올해 지역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휴게소 3곳을 추가로 조성, 총 6곳을 운영 중이다. 개방형휴게소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사회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공유해 지역주민의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덕평, 진주(부산), 정읍(천안)휴게소 3곳에 처음으로 조성됐다. 지난 5월에는 추풍령(부산)휴게소에, 이번 10월부터는 강천산(광주) 및 논공(대구)휴게소에 개방형휴게소가 조성됐다. 공사는 올 안에 이천쌀(하남), 춘향(완주)휴게소 2곳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으로 2026년까지 개방형휴게소를 총 13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지역주민에 문을 연 개방형휴게소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추풍령(부산)휴게소는 김천시와 협약을 통해 휴게소 바로 옆에 조성된 ‘김천추풍령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마파크 안에서는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간식을 드론으로 배달받을 수 있다. 강천산(광주)휴게소는 ‘순창발효테마파크’ 등 지역 관광단지와 연계해 ‘고추장민속마을’ 방문객 아메리카노 10%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9월 27일 도로교통연구원이 아시아 최초로 실물충돌시험에 대한 미국 인증을 취득하고, 텍사스교통연구원(TTI)*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TI(Texas A&M Transportation Institute): 미국 실물충돌시험 및 평가기준의 관리‧운영 주체인 Test Facility Committee 주관기관으로, 도로안전시설 분야 최고 연구기관) 공사는 이번 미국 인증 취득을 통해 공인 시험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의 도로안전시설 분야 최고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기술교류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의 실물충돌시험에 대한 미국 인증 취득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안전시설은 차량 방호울타리, 충격흡수시설 등으로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 미국이나 유럽 인증의 실물충돌시험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있다. 공사는 국내 도로안전시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물충돌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 유럽 기준을 취득해 국내 업체의 유럽 인증(CE)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해 프랑스 파리 시작개척단 파견에 이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발전 5사와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협력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수원은 18개 협력중소기업(45명)과 함께 일본에서 열린 ‘2024 세계스마트에너지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이하 WSEW)’에 참여, 비즈니스 미팅 상담부스 및 협력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일본의 주요 EPC(설계·조달·시공) 회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기자재의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협력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상담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시장개척단에 처음 참여한 협력중소기업인 동성이에스는 이번에 일본 화학 전문 종합상사인 나가세산업과의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500만엔 규모의 초기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일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지면 앞으로 약 5,000만엔 규모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WSEW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월 2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공급 협력사에 대한 상호 교차 기술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수원 협력사 328개 업체 및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164개 업체를 대표해 하이에어코리아, 우진 등 21개 업체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에 양사가 각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해 왔던 것을, 협력사 구분 없이 상호 교차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기술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실질적으로 협력사의 기술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그동안 주기기(원자로 및 터빈 설비)를 제외한 보조기기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구계측장비 무상대여, 보유기술 무상 나눔, 지식재산권·실시권 허여(허락) 및 기술보호 현장 컨설팅 등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협력사를 대상으로 계측기 대여, 검교정 지원, 시험용 목업(Mock-up) 자재 지원, 용접가공 기술지도 및 원자력 품질교육 등을 제공해왔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원전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경주’의 가장 완벽한 성공을 위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2024 APEC 페루(리마) 정상회의 주요 시설 현장 시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외교부와 함께 내년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정상회의 주 회의장인 리마컨벤션센터, 미디어센터, CEO Sumit 장소와 오‧만찬장 및 문화행사 개최 예정지 페루 정부 궁전 등을 방문해 정상회의와 관련된 제반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페루 스위소텔 파라카스 회의실에서 열린 2024 페루 APEC 조직 설명회에 참석해 공항 의전부터 등록, 회의 운영, 수송, 숙박, 경호, 미디어센터 운영 등 회의 전반에 관한 설명과 그동안의 행사 준비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페루의 준비 상황과 현장의 설명을 참고해 국제 행사에 적합한 품격을 갖춘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정상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리모델링, 취재기자단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 건립,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 제공, 호텔 종사자들의 의전 서비스 교육 등 정상회의를 철저히 준비해 역대급으로 가장 훌륭하고 기억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0월의 첫주 금요일인 10월 4일 도내 22개 시군 전 지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펼친다. 올해 도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08건으로 이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551명이 부상을 당했다. 요일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토요일이 87건, 금요일이 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일제단속은 주요 관광지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유흥가 주요도로 진출입로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화물차, 이륜차 음주운전 및 법규위반 행위도 중점 단속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북경찰은 연말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한 잔의 술이라도 마시면 절대로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왕머루 종자에서 당뇨병 예방, 미백에 효과가 있는 항당뇨 활성이 확인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0월 4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왕머루(Vitis amurensis) 식물 종자 자원을 분석해 항산화, 미백 및 항당뇨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머루속 식물은 풍부한 당질, 섬유질 등으로 인해 식욕 증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암, 빈혈, 구토, 설사, 두통 등에 열매, 뿌리, 줄기 등이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머루속 식물은 포도의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2년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머루가 선정되며 기능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왕머루의 종자 추출물의 항산화, 미백 및 항당뇨 활성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총 페놀성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등 주로 약리활성 물질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고, 항산화 활성을 비롯해 미백, 항당뇨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국내 미용예술경영연구에서 발행하는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지 3월(64호)에 게재했고, 추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시니어클럽 및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력하여 10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간 내 총 9회에 걸쳐 청도군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지 체험과 함께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숲여행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숲여행 사업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시니어클럽이 함께 주최하고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인 ‘㈜숲과 함께’가 운영하는 지역 체류형 기획 사업으로, 청도군의 주요 지역을 돌아보며 숲속 체험도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된다. 해당 시기 청도지역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도읍에서부터 시작하여 운문사, 섶마리고택문화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지역 문화·관광지 여행과 함께, 산림복지전문업이 제공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청도를 중심으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도군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숲과 가까워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9월 19일 오후 7시경 대가면 대흥리 소재 33번 국도상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현장에서 10.월 4일 오전 11시경 도로교통기관 등 유관기관과 교통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경찰 등 교통관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교통사고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성주경찰서는 이날 점검을 통해 사고현장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였고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가로등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결론 내려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섭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환경개선 및 도로시설물 보강으로보다 안전한 성주군 도로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진로 캠프를 당일형과 1박 2일 숙박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본 캠프는 진학이나 취업 고민을 앞둔 중·고등학생에게 산림 분야의 직업·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고민을 하고있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산림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숲을 꿈꾸다’, ▲숲길 걷기 및 해먹 명상으로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숲에 안기다’, ▲숲속 조별 미션을 해결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힐링로드 마음잇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치유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분야 진로캠프는 숲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MBTI와 연결하여 자신에게 맞는 산림분야 직업을 찾아보는 강의형 프로그램과 직접 산림치유지도사 또는 숲해설가가 되어보는 체험형으로 구성며, 산림 분야 진로 캠프는 유선 전화로 모집을 받고 있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 캠프 ▲산림 분야 직업·진로 체험 캠프 ▲탄소중립 캠프 ▲리더십 함양 캠프 ▲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을 지속 추진중이다. 이번 화재예방 컨설팅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중이며,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화재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 지하 충전시설 지상 공간 설치 권고 △ 질식소화포 비치 안내 △ 충전시설 감시용 CCTV, 비상벨 설치 권고 등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은 화재예방법 숙지 및 적극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 상림119안전센터 소속 박병준(30) 소방사가 비번 날 하임리히법을 사용하여 20대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병준 소방사는 지난 9월 13일 오후 9시경 구미시 송정동 소재 식당에서 옆 테이블의 20대 여성이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을 하지 못하며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박 소방사는 즉각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A씨에게 다가가 상복부를 팔로 감싸 안으며 이물질 제거 및 기도를 확보하는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A씨는 잠시 후 기도에 막혀있던 이물질을 토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됏고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다. 박병준 소방사는 “위급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나와 같이 응급처치를 했을 것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위해 소방관의 사명을 가지고 헌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년1월부터 ‘23년 7월까지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려 국내 조직원들과 함께 모바일 청첩장, 택배 알림 문자(스미싱)와 자녀 사칭 문자(피싱)를 전송하여 피해자 230명으로부터 약 10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해금액 다액 기준 역대 최대 ‘스미싱 범죄조직’의 총책 등 86명을 검거하고 그 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베트남 사무실에서는 총책 아래 해외 관리책 등을 두고 대출광고를 하며 범행에 사용할 유심과 대포통장을 모집하였고, 총책의 지시를 받는 국내 사무실에서는 여러 조직원을 통해 모집한 휴대폰 유심과 계좌정보 등을 이용하여 피해금을 이체받은 후 도박사이트, 가상계좌 등을 통하여 피해금을 세탁하는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을 이어 왔다. 경찰은 ‘23년 7월 모바일 청첩장을 받고 악성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링크를 눌러 피해를 입은 스미싱 사건을 접수 후, 피해금을 송금받은 가상계좌, 법인계좌 등 70여개, 30만 개의 거래내역을 추적하여 베트남인 가담자를 특정하는 한편, 이들이 상호 연락한 메시지 등을 분석하여 베트남 사무실에 가담한 조직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딥페이크(Deepfake-이미지 합성 기술) 등 허위영상물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9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 추진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은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 추진단’을 구성하여 총괄 단장은 김철문 청장이 직접 맡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TF 추진단에는 사이버수사대에서 허위영상물 단속·사건 수사를 전담하고,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피해자 보호·지원, 112에서는 신고사건 대응을 강화하는 등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선다. 한편, 도내 각 경찰서에서는 전일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에 대해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사건처리 절차 적정성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연계 ▵기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북교육청, 성폭력상담소,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철문 청장은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로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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