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원천)는 5월 20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및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곰탕 860팩(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원천 지부장은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서 영양 가득한 한우곰탕을 든든하게 드시고 무더워진 날씨에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중방동에 소재한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모금, 후원 물품 전달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