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7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제2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구장애인 재활센터(센터장 최형석)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퍼팅, 한궁과 같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구성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함해 350여 명의 선수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가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동구 주민에게 건전한 문화체육 축제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