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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부겸. 대구도 해 볼 만하다.

2일 대구 찾아 민주당 대구 후보 지지 호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4월 2일 오후 대구를 찾아 수성구갑 강민구 후보 지원유세와 동성로 대백앞 집중 유세에 참여했다.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신매광장 입구와 만촌이마트 앞에서 시민들을 만나 “언제까지 경쟁 없는 정치가 대구를 이렇게 자꾸 가라앉게 하지 않느냐 그것 좀 바꿔주십사.”라고 말했으며,

 

또, “전국적으로 지금 윤석열 정부 심판하자는 분위기가 이렇게 많이 확산된 데는 이유가 있다.”며 대구에서도 심판론의 열기가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대백앞 집중유세장에서는 “전체적으로는 조금 이제 심판론 분위기가 워낙 열기가 뜨거워서 해볼 만하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듯이 뭐 200석 이런 건 다 이건 믿으시면 안 되고 전체적으로 야권이 해볼 만한 분위기로 지금 올라간 건 사실이다.”며 대구도 조금 추격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허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의 유세차량에 올라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다. 바뀌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 대구 정치는 왜 이래 오랫동안 안 바뀝니까? 조금만 좀 한번 바꾸면 잘 될 건데. 우리후보들 정말 한 분 한 분 다 실력이 있다.”며 대구 정치의 변화를 주문했다.

 

이어, “이번에 여러분들이 이 자랑스러운 민주당 후보를 국회에 보내주시면 저희들은 4월 10일 윤석열 정부 심판에 그치지 아니하고 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책임지는 성숙한 그런 정당이 될 것이다.”며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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