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복지정책과와 성주군 가족지원과 복지직 공무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분야의 원활한 업무 교류를 약속하며 3월 21일 성주군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칠곡군 복지정책과장, 팀장등 6명이 동참하여 성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60만원을 기부하고, 성주군에서도 가족지원과장, 팀장등 6명이
6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군과 성주군은 이웃하는 군으로 지역주민복지증진 업무에 대하여 서로 정보교환 및 협력하는 군으로 고향사랑기부가 주민복지의 기초라는 마음으로 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서명화 복지정책과장은 이를 계기로 “칠곡군과 성주군의 복지직 공무원 유대관계 증진에 노력하며, 지역주민에게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는 복지직 공무원이 되자”고 서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