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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경환 예비후보.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에 최선

박근혜 전 대통령. 현실 정치판에 안 끌어들였으면 좋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3일 오후 2시 경북 경산시 하양읍 와촌면의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기자들과 만나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부지에 대형 아웃렛을 유치하고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국내 최대 아웃렛을 유치해야 주거단지도 들어올 수 있고 경쟁력이 있다."며 "지금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모두 이걸 빨리 해야 한다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총선이 끝나면 시민들의 에너지를 모아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부 장관으로서의 노하우, 이런 경험들을 잘 활용해서 설득 논리를 만들고 실무자들을 잘 설득하겠다."면서 "산업지식지구로 지정한 당사자로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힘을 모으면 해법이 나오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당선이 되면 국민의힘에 복당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적이라는 게 선거가 끝나면 바뀔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적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일을 제대로 추진해 본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활동에 대해서는 "현실 정치판에 안 끌어들였으면 좋겠다. 선거에 그분을 끌어들이는 것은 그분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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