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3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대가야문화누리 평생학습관 및 강좌별 프로그램 운영 장소에서 평생교육 정기강좌를 개강하며 총 12주간 11개 강좌에 190명의 수강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는 △가죽공예, △생활중국어, △어반스케치, △힐링악기 텅드럼, △재봉틀로 꾸미는 행복한 우리집, △나는 우리집 미용사, △명리학(기초)△똑똑한 디지털 세상 입문, △생활 목공예, △바른자세 바른워킹, △시낭송 등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평생학습 강좌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 (군수:이남철) 정기강좌를 시작으로 읍·면 평생학습센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성인문해,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