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설 명절 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오는 8일에서 12일까지 본부 내 주요 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선물 증정 이벤트, 사진 촬영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다과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내부 직원 약 50명이 참여하여 대국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귀성 고객 환영 인사, 설 맞이 떡 나눔 행사, 즉석 기념사진 촬영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열차 이용고객 대상 행운의 룰렛 뽑기, 귀성객 차 대접 등이 마련돼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과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편안한 여행길이 되도록 코레일은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