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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 역사의 미래를 그리다, 역세권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성주군은 2월 6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경북(서부)지역 광역발전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김천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용역의 중간보고회에는 성주군수와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국토도시연구원의 국내외 흐름과 기존 자원을 연계한 분야별․단계별 기본계획 제시와, 철도․도시․관광 각 분야별 전문가 3인의 제안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일대 철도학부 우용한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역세권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첨언과 함께 보고회에 참석한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 제안이 이루어져 실무적인 보고회가 이뤄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결과물을 점검하고 성주역만의 특색있는 개발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용역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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