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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혁신당. 대구에서 길거리 정책홍보

대구의 미래와 관련된 정책으로 이야기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준석, 양향자, 허은아, 이기인 개혁신당 당 지도부가 2월 3일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 칠성시장, 동성로 일대에서 길거리 정책홍보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소형트럭 ‘라보’를 타고 “대구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하지만 공항을 이전한다고 해도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시청을 옮긴다 해도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며, 정치인들이 달빛철도 때문에 대구가 살아난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대구가 살아나는 게 아니다.”라며

 

“지금 대구의 젊은 사람들이 왜 경북대학교 나오고 영남대학교 나오고 계명대학교 좋은 대학교 나와 가지고 취업을 못하는지에 대해가지고 고민해야 되는 거고 왜 과거처럼 구미나 이런 데 새로운 산업이 들어서지 못하는지 고민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개혁신당은 “앞으로 대구의 미래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계속하는 그런 정당이 되겠다.”며 개혁정당은 정책을 가지고 이야기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더 이상 서문시장이나 이런 칠성시장 같은 공간이 단순히 기 받아가는 공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실제로 대구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하는 그런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칠성시장에서 이준석 대표는 “단언코 말씀드리자면 지금 대구의 정치에 있어서도 국민의힘에 줄 서야만 정치할 수 있다는 그런 절망감 속에서 정치를 바라보던 많은 훌륭한 자원들이 지금 개혁신당의 이런 힘찬 움직임을 지켜보고 어떤 개혁 지향점의 대체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어떤 통합 논의가 있을지 아니면, 그 이후에도 어떤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일정은 멀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시작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후보자들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다.”라며 “그와 관계없이 공천관리위원회 일정은 저희 당에서 지정한 시점에 시작할 것이다. 공천관리위원회나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후보를 확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지난 천하람 위원장의 대구 12개 지역구 모두 후보자가 있다는 말에 이같이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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