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1월 2일 오전 11시 30분 시무식을 열고, 2024년 문경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황재용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문경시의회의 새해 의정 방향을 밝히고 2024년에는 더나은 문경, 살맛나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시민들께 약속했다.
또한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라는 문경시의회의 슬로건 아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하며 2024년 문경시의회의 시작을 힘차게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