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1일 우도 식자재유통(대표 정재헌)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재헌 대표는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성현덕)은 “고령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 주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령군행정동우회(회장 송재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하여 위문공연 및 고령옥미, 화장지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우회 회원인 정인구, 권오광, 강종환 3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자들은 평소 취미생활로 갈고 닦은 하모니카 및 색소폰 연주 실력을 뽐내며 원생들에게 큰 기쁨을 줬으며, 이들은 고령군 문화행사에서도 공연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성요셉복지재단 박재철(안토니오) 신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위문공연 및 성품 접수가 확연히 줄어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군행정동우회의 위문공연을 위한 방문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해마다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행정동우회 송재영 회장은 “원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령군행정동우회는 1984년도에 창립하여 오랜 기간 동안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국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39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고령중학교 34회·18회 동기회(회장 이선향)에서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중학교 34회·18회 동기회(회장 이선향)은“경제가 많이 어려운 이 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주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서태수)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서태수)은 매년마다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셨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물품기탁(김치, 라면 등)을 통해 나눔 실천을 활발히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서태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그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 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매년마다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여 따뜻한 고령만들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서태수)은 김치 10㎏ 20박스와 국수 10개입 70박스(25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김광호 개진면장은“어려운 경기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령군 JC특우회(회장 배기동)에서 행복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JC특우회(회장 배기동)는“나라안팎으로 경제가 많이 어려운 이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운수면 체육회(회장 정권한)에서 100만원을 관내 힘든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운수면 체육회장(정권한)은 “연말이 되어 체육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으며 고령군과 운수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운수면장(최희준)은“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과 세심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고령초등학교 71회 동창회 회원 일동(회장 정한철)은 대가야읍사무소(읍장 김진수)를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고령초등학교 71회 동창회 회원 일동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한철 회장은 “힘든 한 해를 보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성금을 기부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